베이스 배운지 3개월 되갑니다.. 지금 쓰는 기타는 CORT C4H 구용 아직 베이스 소리 특색 같은 건 모르겠어요.. 아마 기타를 바꿔도 뭐가 다른지 모를지도..
아시는 분이 뮤직맨 4현 '봉고' 모델을 90에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픽업1개 짜리) 여기저기 사이트를 둘러보니.. 평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냥 '특이하다' '개성있다' '뮤직맨의 장점을 못 살렸다' 등등.. 사실.. 돈 좀 더 모아서 백만원 초반 신품 맥팬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봉고가 눈에 밟히네요.. 백 초반 팬더 살 바에는 그래도 봉고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