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대형매장에서 봤는데 너무 마음에들어서 

그분이 알바하는 파트가서 물어보는척하면서 말도   걸어보고 했습니다. 

 즐겁고 개그치는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그분 알바하는곳 에서 뭐 간단한거 사면서

 여자분이 그걸준비하  면 텀이 5분정도있는데   그사이에 그냥 간단하게 일잘하시네요 

와 간단하게 얘기하면서 하면서
 인식만 시켜주었거든요 그리고   원래 그때 바로 번호물어보려고 했는데

 뭔가 그림이 그여자분도 좀 그렇게 생각할거같고

 번호 막 따는거같에서 정말 알아가고 친해지고 싶어서 묻지는않았습니다.

 진짜 막 가서 번호따고 안되면말고 이런것보단 잘해보고싶은

마음으로 그 여자분이 출근하는  날마다 마주칠때마다 인사로 부담안되게 1주 2주정도하면서 

저의 존재를 아 저분 인사하시는 그분이구나 생각하시게끔

하고 친해지고싶다고  이런식으로 딸려고하는데   어차피 되든안되든 그냥 가서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  

저런식으로 출근하는날마다 인사해서 인식시켜주고 2주정도있다가 

인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싶다고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착한누님분들이나 착한형님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