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부정교합으로살면서 스트레스가.컸어요
아래턱이항상.튀어나와있어서 가만히있는데도 화났냐 뚱해보인다는 소리도많이들었고 제턱을흉내내는 애들도많았어요 옆모습에항상 자신없어서 버스탈때서있을때도 일부러 아래턱에힘줘서 밀어넣으려고 의식하고 다니고.. 사람들과의관계에서도 환하게웃지도못하고 많은사람앞에 나갈때 치아가 반대교합이니까 말도잘안했어요 티나니까. 그리고전 솔직히.이제까지 앞니로 음식을 잘라먹는건줄몰랐어요 전혀랑윗니로 잘라먹었고 웃기게도 제가정상인줄알았어요 맨날 햄버거먹으면 양상추가안잘려서 길게나왔는데 드디어 내일이모든게.해결되는날이네요!!  무섭다기보단 그냥이게 꿈인가생시인가 구별안되요 자신감도높아질꺼고 제이도 제기능을 다할꺼니까..
어려운과정이지만 전잘해낼수있을꺼에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