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올해 목표를 다이어트에 둬서
2월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두달반동안 15kg를 감량했습니다.
원래 몸무계 87kg 에서 현재 72~73을 왔다갔다 하네요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 한끼 (단백질 채소위주의 섭취) 이주동안 탄수화물 완전 제한
저녁은 계란흰자 나 고구마 1개
를 두달정도 했고
현재는 평상시 음식을 그대로 먹고 있어요
처음부터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했고
때문에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 노력했구요
처음 인바디 측정때는 체지방 35% 였는데
이주있다가 측정을 해보니 체지방이 37%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몸무계는 거진 3~4키로가 빠졌는데 체지방은 확 올라가서
그때부터 근육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많이했구요
운동은 하루 팔굽혀펴기 200개를 목표로 했구요
현재는 평행봉 딥스 100개 아령 철봉 등을 병행하며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매일타고 있고 상당한 업힐구간을 통과하기에 하체 근육운동은 이정도면 될꺼 같다고 보구요
현재 제가 궁금한부분은
7월달까지 어느정도 근육적인 몸매를 만들고 싶은데
몸무계를 더 뺀 후 강도높은 운동과 고단백음식 섭취를 하는게 효율적인지
즉 현재 73kg 에서 68kg정도까지 더 빼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로 75kg까지 찌우는게 나을지
아니면 현재 73kg 인 뭄무계에서 서서히 음식량을 늘려나가며 75kg로 만들어나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예전에도 운동을 해봤지만 75kg가 적정인거 같아서 기준 몸무계를 75kg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