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진 광역시에서만 생활하다가 막상 작은 도시로 취업으로 인해 이사를 하고 보니 장 단 점이 보이네요.
그런대 오늘 같은 날은 참 아쉬운 마음만 듭니다. 까페 특유의 집중되는 느낌덕에 작업이나 공부할 거리가 있으면 정종 이용했는대 인구가 적어서 그런가... 24시간 여는 까페가 전무하더군요... 오늘도 날밤 세야 하는대 집에선 조금 작업 하다가 딴짓 하고를 반복이라.... 어느세월에 끝낼지... 잠시 눈을 붙였더니 잠은 좀 덜 오는대 집중이 안되네요.
학원 강사라 꼬맹이들 시험 자료 만들어 주는대... 오늘도 정말 새하얗게 밤을 셀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