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5월 4일~ 5월 9일 입니다 황금연휴에 홀로 일본으로 떠나는~
5월 4일
7시 집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 출발
9시 전 도착하여 면세점 구경
11시 비행기 탑슴~ 13시 경 나리타공항 도착 (스이카 사기!!)
나리타에서 도쿄 스카이 라이너 (한국에서 미리 표 끊기) 탄 뒤 우에노까지!
우에노에서 니시신주쿠 주위 호텔(숙소)로 고고(호텔 예약 완료)
대충 오후 5시쯤 이라 예상함.( 길치에 짐이 있는 걸 생각하여)
밖에 나가서 도쿄 도청 둘러보기 (안내 책자에 여러 할인쿠폰도 있다고하여 책자 겟!)
-저녁은 이치란 라멘 또는 돈가스?
이후 도쿄 타워/ 모리타워 가서 사진도 찍고 야경 구경하기
-모리타워에서 사진 찍는 게 더 나을까요??
(혼자가기 때문에 많이 머무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신주쿠로 돌아와서 주변 구경(시간이 많이 안늦은 경우) + 돈키호테에서 쇼핑 후 편의점가기
편의점에서 야식!!과 맥주 사서 숙소에 돌아와서 짐정리/ 씻기/ 야식 먹고 잠들기
5월 5일
아침은 간단히 규동~같이 간단히 싸고 배부른 음식으로!
이 날은 쇼핑데이 입니다
선물 줄 것들 포함해서 제 옷이나 악세서리 신발 들을 볼 것입니다 (결국 전부)
시부야/ 하라주쿠 주위로 갈 예정입니다
애니메이트는 꼭 갑니다!
혹시 코스를 딱 정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서 쇼핑하는 골목?이런데가 어딘지 잘 몰라서 어디를 어떻게 돌아다닐지는 미지수입니다.
뭔가 실용적인 선물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아직 모르겠네용
추천템 있나요? 옆집 가족과 친해서 옆집 아줌마들께도 뭔가 드릴려고 생각하고 잇구요!
20대 지인들 선물도 필요합니다 ㄷㄷㄷ
요날은 딱히 시간 상관 없이 계속 돌아다닐 거예요
돈은 아마 총 합쳐서 2만엔 정도 지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은 좀 더 넘겨도 상관 없습니다 저에겐 VISA카드가 있으니까욧 후훗.....하...미리 안녕 텅장아...
5월 6일
내일 제가 보고싶었던 공연장에 가기 전 사전 탐방을 위하여 사이타마로 갑니다!
지하철 타는 곳이나 걸리는 시간/공연장이 아주 크기 때문에 공연장 입구쪽도 자세히 봐두려합니다
뭔가 사이타마에서 공연장 사전탐방만 하고 바로 신주쿠로 돌아오기에는 너무 아닌것 같아서
사이타마에서 볼만한 곳이 있을까 검색해봤는데 에도거리, 신사가 많더라구요
애니 명소도 있는데 제가 아는 것은 짱구밖에 없어서 그걸 보려고 거기로도 가야할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만
이것은 그 날 시간이나 제 기분을 보고 그 때 판단해야 될 것 같네욥
여기서는 우동을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오래걸리지 않는다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얼른 보고 신주쿠로 돌아와서 쇼핑센터들을 돌아다녀도 나쁠것 같진 않네욥
5월 7일
원래 제가 일본 여행 가게 된 계기인 공연을 보기위해 굿즈를 얻기 위하여
4시기상 5시 지하철타고 사이타마로 출발6시 반 전에 도착예정
공연 입장이 오후 2시 반, 공연은 4시 시작~8시에 끝남
물론 앵콜 이런것 듣고 나서 만약 더 원하는 굿즈 있거나 하면 좀 더 있다가 숙소로 귀환
아마 숙소 도착하면 10시쯤일 것이라 예상. 편의점 가서 먹을 것 조공해서 먹은 뒤 일찍 잠에 들기
5월 8일
아사쿠사에 가서 꼭 하고 싶었던 기모노 체험을 해야함(아직 어느 곳이 좋을지 몰라 예약 아직)
아마 아침 일찍 10시나 11시쯤 대여하는 것으로 예약할 예정
그리고 아사쿠사 신사 주위를 둘러보며 당고라던지 아이스크림이라던지 길거리 음식 구경/ 먹기(먹어도 괜찮은 기모노로 빌리기)
혹시 여기 주위에 많이 볼 것이 없다면,, 점심을 먹고 사진을 좀 찍고 기모노 반납하기..
하지만 되도록 오래 입고 많이 돌아다니고 싶네요
혼자가는 것이라 내 전체 컷을 찍어올 수 없기 때문에 셀카라도 배경 좋은데서 자주 찍을 예정
혹시 이 주위에 돌아다니며 시간 때울 장소가 있나요?? 공원이라던지..
점심은 지나가다 필 꽂히는 곳으로 가기로..
이후에 빨라도 오후 4~5시에 기모노 반납하기
(워낙에 딱 달라붙는 옷을 좋아하고 불편한 옷 입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불편함을 잘 신경 쓰지 않는 성격-오래입어도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후 아키하바라로 갑니닷!!
피규어를 모으거나하는 취미는 없지만 뭔가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욧!!
내부 구경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5월 9일
마지막 날!! 비행기는 나리타 오후 5시 반비행기
아침 간단히 편의점 도시락이나 빵으로 간단히 먹은 뒤 체크아웃하고 우에노로 출발(늦어도 10시 전에)
우에노 공원 구경하며 편의점에서 간단히 과자 같은 거 사서 앉아서 느긋이~
점심은 역 주위 아무데서나... 끌리는 곳으로!
도쿄 스카이 라이너 티켓 발권(미리 한국에서 결재해가기)하고 적어도 14시에는 기차타기!
나리타에 도착하여 면세점 구경하고 면세점 내 커피숍에서 간식먹기 파르페!!!!!!
비행기타고 김해공항 도착후 스윗 홈으로 돌아오며 침대 밖은 역시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이상인데요 질문!!
제가 기모노 입기 전에 악세서리 사고 싶거든요! 귀걸이라던지 오른쪽 검지손에 끼울만한 반지 사고싶은데
백화점 내 가게 말고 시부야나 하라주쿠에서 길거리에서 사도 괜찮은 아이들이 있을까요?
혹시 제가 아무데나 보이는 데서 음식 먹는다고 적혀있는 장소에서 주위에 추천할만한 음식점 있다면 부디...
아마 전 부끄럼이 기본 장착이고 일본어 잘 못하기 때문에 저렇게 적혀있다면 아무데도 안가고 굶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도쿄 스카이라이너 구입 시 도쿄 서브웨이 티켓도 같이 판매하고있더라구요 JR제외 노선 무료로 1~3일 쓸 수 있는...
제 일정에서 3일짜리 2일짜리 구입해서 스이카랑 같이쓰는 것이 과연 더 좋을까요?
1일-2800엔 2일 3200엔 3일 3500엔 도쿄 서브웨이 포함하여구입시 가격은 이렇습니다
여행 노선으로 오다이바/ 메이지 신궁/디즈니랜드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패스하였습니다
오다이바는 너무 먼 것 같아서.. 다른 두 곳은 갔다온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