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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94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뭐유★
추천 : 6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5 23:32:39
정말 부들부들 떨리고 치가 떨리네요.
어떻게 해서 찾은 권리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과 피를 내어주고
얻은 투표권인데 그걸 보란듯이 유린하고
조작하다니 말로 다할 수 없을만큼
분노와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김영삼이 대통령이 된 그때 대선투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박근혜가 될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조작이고 부정선거라고 심증만 강하게
갖고 있다가 더 플랜을 보고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고 다시 한번 확신했네요.
목숨 걸고 정치를 결심하신 것 같은 문후보님을
저들은 어떻게 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을겁니다.
목숨을 해하거나 결국엔 부정개표로 다시 역사를
거스르려 하겠지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합니다. 문후보님을.
그리고 민주주의를. 아직도 맘이 진정이
안되네요. 오늘은 쉽게 잠들 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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