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물의밥입니다.
BMW 320i m sport 2017년형으로 생애 첫차 뽑았습니다.
30대 후반까지 뚜벅이 생활하다가 아내가 이제는 차타고 다녀보자 해서
첨에는 미니쿠퍼 알아보다가 결국 할인에 혹해서 3시리즈로 변경을 했습니다;;
인기색상은 1주일 정도 예약대기면 바로 뽑는게 가능한데,
멜버른 레드 색상은 비인기-_- 색상인지라
거의 한달반을 예약대기 상태로 기다렸다가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입항되는 물량이 레드색상은 2달에 1대 꼴이라네요..;;
첫차 인증은 무사고.. 라고는 하는데, 인증도 하기전에
출고날 집에 끌고와서 주차장 기둥엘 옆구리를 대차게 긁어서 ㅋㅋㅋ
뭐 암튼 혼자서 긁고 아무도 안다쳐서 다행이긴 합니다.
앞으로 더 큰사고 안나길 바라면서 안전운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