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우연히 우유니 사진을 보고나서
제 버킷리스트 1번은 '사랑하는 사람과 우유니걷기'
였습니다..
졸업 후 일을 시작하고서도 가슴속에는 항상
우유니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데이투어 후 날씨가 추워 팀원들 전부 차에
들어가 대기하는데 혼자 밖에서 우유니를 걷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얼굴은 미소짓고 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그 감동 평생 잊지 못 하겠죠?
그런 느낌 많이 받기 위해 일 관두고
세계여행 떠난거구요..
여러분들도 꿈이 있으시겠죠?
모두들 저처럼 그 꿈..이루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소원이루게 해 준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