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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00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로와친구들
추천 : 5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5 12:26:25
부추전 성애자 딸을 둔 유부징업니다.
딸이 부추전 성애자라
연달아 부추를 2번 사왔더니
두번째단은 줄지가 않네요.
남는 부추를 구제하려고
사과와 달달요쿠르트-라고 쓰고 설탕물이라고 읽는다-를
사와서 아침마다 갈아줬어요.
남편이 장도, 위도 별로 안 좋은데
속도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뭐 햄프씨드도 좋다고 하는데
부추즙 드세요.
두번 드세요.
물론 갈아 놓으면 꼼꼼한 mb가카가 만든
사대강 녹조라떼 같은 색인데
맛은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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