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고기!
배 반개 양파 반개를 갈아서 갈비를 반나절 정도 정도 재워 둡니다~ (이거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심하드라구요)
간간한 불고기 양념에 한시간 정도 살짝 재웠다가
220도 예열한 오븐으로 10~15분 정도 굽습니다~ 그냥 구워도 되지만 기름좀 빼고 좀더 만화고기(?) 느낌으로 먹으려고 오븐행!
사실 레인지겸 오븐이라 ㅎㅎ
아.. 집더하기 잘안가는데.. 이거 사러 자주 가게 될것 같네요...
갈비를 이렇게 정형 해서 팔다니... 반칙 데스
사진 남기려고 썰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말고 만화 처럼 들고 뜯는게 제맛!
요즘 심취(?) 한 로메인 + 아일랜드 드레싱
여기에 촉촉하게 삶은 계란과 사과면 완전 감사 + 러프하게 갈은 후추후추
건크렌베리나 건불루베리류를 곁들이면 금상 첨화!
생각 보다 이제 로메인 상추를 여러곳에서 구할수 있어서 좋네요.
로메인이 생각보다 잘 안물러서 큰거 한통 사서 일주일 정도 두고 먹어도 괜찮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통채로 먹는 쪽이 편합니다. 1/4 씩 잘라서 머리부분만 칼집을 넣으면 모양 안내도 그럴듯 하게~ 차려 드실수 있습니다.
사실은 이런 시저 샐러드가 먹고 팠음
그래서 한가로운 점심을 먹으러 마실을 나감
파르메지아노.. 크루통.. 바삭한 베이컨... 먹기 편하게 잘라서 소스가 코팅된 시져샐러드 핡핡
휴일 아침을 여는 김치 볶음밥~
베스트 파트너는 잘지진(?) 달걀 후라이와 차가운 콩나물국(사실은 먹고 남아 냉장고 방치중이었던....)
퇴근후 만사가 귀찮을대는 엄마표 열무 김치에 면만 삶아서 슥삭 클리어
모자라는 단백질은 반숙으로!
#내가 #이럴라고 #접시를 #삼
아드님 저녁 먹고 남긴 꼬마 김밥 + 떡복이
근데 떡이 떡국 떡밖에 없다니....
먹고 나니 씌운 비닐이 다 뜯겨서 결국 접시는 설거지가 필요 했네요...
그럼 옛날 학교앞 분식집에서는 어차피 설거지가 필요 했을 텐데 왜 비닐에 주었을까....?
불금을 여는 해산물 파티!
돌멍게에 소주를 부어서 콸콸콸콸
인생 멍게집
낙지 + 해산물 모듬 + 자연산 회 + 말린 생선 찜 등등 나오는데... 어느새... 취합니다.... 마무리는 복국으로~ 리셋!
다음에는 충실한 사진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멀리는 못가고 어린이대공원 정도 다녀 왔는데 이미 만발이라 좋은 나들이가 되었네요
단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10시까지가 주차장 입차 한계인듯.... 그이후는 줄이 길어서...
아! 그리고 요게 여러분 잘먹는것도 중요 하지만 보셔야 합니다.
더 플랜
이미 분노하면서 한번 시청 했고
극장 10연차 예정입니다.
잘먹고 살라믄 투표도 개표도 중요 합니다.
기승전 "더 플랜"
당직근무중... 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