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가 19살밖에 안된 어린놈에 새끼가 이런말하는거 참 우스우실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살아가면서 얻는것보다 손해가 너무 많다 생각하지 않습니까?뭐 나이먹을수록 자기 뒷바라지 해야되는데 그냥 점점 나이먹을수록 인생이 힘들어지고 돈 버는것도 힘들고 뭐 결혼하고 가장이 되서 아이들 키우는 맛에 산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애키우면 더힘들고 만약 애낳아도 잘 키워줄 자신도 없고요 오히려 제가 만약 자식이 생기면 자식들이 크게 성공해서 저 놀고먹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뭐 다들 노력하면 행복해 질수 있다는데 태어나서 노력을 해야된다는거가 너무 인생이 불행한거 같아요 뭐랄까 인생이 하기싫은게임을 억지로 다깨야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