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객체의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그 객체가 되는가?' 라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이 팔이 잘려도 사람이라고 하고, 다리가 잘려도 사람이라고 하고

아니면 어떤 의자가 다리가 있어도 '의자'라고 부리고 없어도 '의자'라고 부르고...

이런 식으로 어떤 객체와 그 명칭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 책/글이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다보니 글로 옮겨적기엔 좀 애매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