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모 페친이랑 같은 회사였는데, 연인이되고.. 모 횟집에서 파티를;;;;; 횟집 이모가 이상하게 그날따라 마음에 안들고;; 음식도 별로고... 그러던 와중에 애인은 꽐라.... 세상 짜증.. 어케어케 집에가자는 분위기 만들어서 파하는데- 일행이었던 모 여자가 밖에서 모르는 사람과 개 싸움;; 말리러 나갔다가, 승질이 났는지- 세상 무섭게 상대방을 폭행;;;; 여자인데도 얼굴 피터지게 때리더라능- ----- 회사에서 미스테리한 놀이공원으로 놀러감- 정말 재미나게 놈- 놀이공원이 갑자기 마감을 하고- 되돌아오는 셔틀 열차가 만석;;;; 다시 짜증이 확 나더니, 급 5분전 상황으로 되돌아감- 열차에 간신히 탑승을 하나, 역시나 만석;; 그런데 열차직원이 자기들 휴게실칸에 나를 밀어넣고 쉬라고..... 휴게실에 가니 이미 모 엄마와 아이가 휴식중- 편하게 합석- ----- - 이제부턴 3인칭 - 모 아저씨가 지방에부서에 있다가 본사로 발령.. 본사에서 나름 인정받고 top2로 승진.. (야호) 그런데 시간이 급 흘러 나이가 먹고, 밑에서 젊은 애들이 막 치고 올라옴.. ㅠㅜ 그러던 중 아저씨가 젊은 아이의 계략에 빠져드는데- 탈출방에나 있을법한;; 어떤 큰 밀폐된 공간인데 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그 안에 갑자기 유독 가스로 보이는 것이 막 유입됨;; 아저씨는 유리벽을 부수고 탈출- 탈출 하고 나가니 호랑이가 막 어슬렁;; 어케어케 잘 피해서 탈출 성공- (속으로 쩐다- 하면서 감동까지;;) 그후 바로 계략짠 그 젊은 아이가 아저씨의 복수 계략에 빠짐 장소는 같고 같은 방법임.. 유리벽안에 유독가스가 막 나오는데, 유리벽이 안깨짐;; 밖에 호랑이도 막 보이고 난릐;; 지혜로 유리방은 탈출- 호랑이를 피해서도 탈출- 그런데 급 어두운 방으로 연결되고, 무언가를 피해 바짝 엎드려서 숨어있는 젊은 아이... 어떻게되나 지켜보는데, 내가 그 젊은 아이로 쑤-욱 빨려들어감- 그러고 급 들리는 목소리 '내가 괜히 이 나이?세월?을 버티고, top2가 된게 아니야' (ㅎㄷㄷ) 동시에 목뒤가 따끔-거림 주사놓는 기분인인데- 와 목에서 어깨 - 양손끝까지 저리는 느낌이 쫙- 전해짐- 살고싶어서 '어어어어어어!!! 어ㅓ어!!!' 소리치며 기상- 실제로도 목-어깨-손이 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