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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SK, 롯데.. 우병우 처럼 묻어가는 듯
게시물ID : sisa_893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넘의인기는
추천 : 3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4 0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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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관심이 쏠리고, 안철수가 득세하는 사이
 
우병우는 구속 영장 발부가 기각되고,
 
고영태는 이유없이 체포되고 체포적부심도 패하고
 
검찰 하는 짓이 쓸데없이 시간을 끈다 했더니
 
SK, 롯데 뇌물 수수 혐의를 최대한 뺀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SK는 피하는 것이 확정적이고 롯데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17일 즈음이면 박ㄹ혜 기소될텐데..
 
특검이 제대로 마무리 한 내용 외에는 상당부분 부실수사로 덮어갈 기미가 보여집니다.
 
역시 기득권 카르텔은 정말 강한 것 같네요
 
끝까지 감시의 눈을 뜨지 않는다면.. 정말 평생을 개돼지로 살아야 될 것 같아요
 
 
에스케이(SK)·롯데 등 대기업의 뇌물공여 혐의 적용 여부도 박 전 대통령 기소 시점에 맞춰 결론이 날 예정이다. 검찰은 최태원 에스케이 회장은 기소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케이는 최순실씨가 실질 운영하는 케이스포츠재단에 80억원을 추가로 지원해달라고 요구받았지만, 실제로 돈을 건네진 않았다. 반면 롯데에는 뇌물공여 혐의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3월 신동빈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독대 뒤 케이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추가로 지원했다가 검찰의 그룹 압수수색 며칠 전에 돌려받았다. 당시 두 대기업은 면세점 사업권 재선정 등 현안이 걸려 있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0669.html#csidxb06755fc13e1eb086da79e5d83fa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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