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99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미오면좋겠다★
추천 : 1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4 02:21:47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너무 외롭네요.
짝사랑이라도 할땐 외로워도 어떻게 하면 그애 얼굴 한번더 볼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런 설렘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 조차 없네요.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진 않아요.
오랜기간 짝사랑 해오던 그사람이 최근에 어떤 한 방식으로 저를 많이 밀어냈거든요.
그래서 그사람을 짝사랑 하지만 이제 진짜 접으려고 하고 있어요.
연락하고 싶어도 꾹참고....그렇게 3개월이 되가네요.
그런데 잊혀지지 않아요 심지어 어제는 제 꿈에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정도로 나를 밀어내고 연락 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을 좋아할수 있게 되지는 않더라도 그사람이 마음 속에서 지워질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사람이 제 마음에서 나가야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텐데요.
그냥 지금 내마음을 어딘가에 말하고 싶었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