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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리스테린을 이용한 무좀 치료 후기
게시물ID : freeboard_1332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관의수정탑
추천 : 20
조회수 : 5769회
댓글수 : 103개
등록시간 : 2016/07/10 19:22:11
뭐, 이런 글을 발견 했더랬습니다. 

"구강청정제에 발을 담갔더니.."
http://www.hefty.kr/toes-in-mouthwash/

집에 마침 유통기한이 훌쩍 지나, 입에 넣기엔 좀 껄끄러운.. 
커다란 리스테린 한통이 있었고.. 
심하진 않지만 매일 연고 바르는 걸 자꾸 깜빡해서 
재발을 반복하는 무좀도 있고.. 

세숫대야에 리스테린을 부어 넣고 
발을 담갔습니다. 
글에 적혀 있는대로 30분을 담갔습니다.. 

그리고 씻었습니다. 

[혐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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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izeRender-20160710.jpg

네, 알고 있습니다. 
제 발은 엄청나게 못생겼습니다. 발꾸락도 심하게 짧구요. ㅠㅠ 

올여름 샌들은 못신게 생겼습니다. 
시도해 보실 분들은 원하시는 색상을 잘 선택하시길.. 

아직 하루밖에 안지나서 효능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발냄새는 그냥 없어졌습니다. 은은한 리스테린 냄새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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