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상사일 경우 매일 혼나고, 일 그것 밖에 못하냐, 밑에 있으면 지옥같은 하루 하루. 매일 ㅅㅂㅅㅂ 하면서 저 쉐끼는 날 못 잡아 쳐 드셔서 이 지뢀인가 하며 짜증만 나고... 또 인간이 원리원칙 주의라 뭐 좀 비비고 좋은게 좋은 거라 액션 취하면, 못 된거만 배웠다고 욕먹음. 이로 물어도 이자국도 안나는 깝깝한 냥반임. 하지만 지나서 보면 그 밑에서 일은 제대로 배워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는 않지만, 그 냥반이 하자고 하는 일은 믿고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함. 물론 다시 만나면 지옥임.
안철수가 상사인 경우 야~ 이 쉐끼는 능력은 있는 거 같은데 이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니 나 보고 어째라고?? 이건 지시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님 . 눈치보고 원하는 게 이거다 싶어서 하고나서, 잘 되면 본전이지만, 잘 못 되면 니가 그래서 안되는 거야라고 욕처먹음. 덤으로 모든 잘못은 너의 책임이다. 혹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하는 순간 회사를 그만 두는 게 좋음. 게다가 사모님이 대단해서 김장하면 우리 마누라 보내야 되고, 마누라 찍히면 내 출세길도 막힘. 내마누라도 사모님의 몸종과 같은 바른 행동거지를 행해야 함. 헤어지고 나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 나의 전직의 이유가 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