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뉴스에 나오네요. 8년내 국가부채 해결과 같은 화끈한 공약들을 내걸고 당선이 되었는데 지금은 주요 공약들을 폐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뉴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화려한 공약과 유려한 토론 솜씨 만을 보고 투표를 하면 제 2의 박근혜는 언제든 나올 것입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봐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은 계속해서 약속을 지킬 것이고 약속을 똥처럼 여기던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 것입니다. 새끼 손가락이 무거운 사람,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사람, 국민을 귀히 여기는 사람, 저는 이번 대선 후보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을 뽑기 위해 1000달러라는 거금을 쓰고 2200킬로를 날아 투표하러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