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떡밥이 떨어진다
2.진위 여부는 가리지 않고 일단 신나게 깐다
3.진위가 가려진다
4.까이던 당사자는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이미 너덜너덜해져있다.
5.신나게 까던사람들은 사과도 없이 버로우탄다
6.까던 사람들을 까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인포메일시절부터 오유를 애용(주로눈팅)하던 아재? 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갈등이나 문제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의 부족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아니면... 내자식만 아니면... 우리식구만 아니면...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두~세 다리 건너면 다 일가 친척들 입니다.
영호남을 나누고 남여를 나누고 세대를 나누어 껀수를 만들어 싸우기 보다는
조금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할줄 아는 오유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