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답답한 마음에 음슴체
일한지 한 1년정도 되는 애들이 질문할 때에
정확히 뭐를 하려고 하는지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음..
예스노 단답형 질문만 툭툭 던지고 알았다고 돌아가고
또 와서는 단답형 질문하고 돌아가고..
그렇게 단답형 질문만 몇번씩 물어봄..
조금만 시간을 할애하면 스스로 알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다
정작 원하는 걸 들어보면 전혀 관련도 없는 질문들이었던 경우가 종종있음...
나도 신입때 저랬으려나 싶으면서.. 참고 참아주다가도 울컥울컥 속마음이 조금씩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