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민의 당 해명을 다 믿어 준다 치구요
대형 공립 단설의 신설을 자제하겠다. 라는 공약을
좋아할 사람들은 딱 한 부류죠.
사립유치원 원장 및 법인들, 하나 같이 기득권층이죠
그럼 싫어할 사람들은 ?
학부모야 당연하구요..
유치원 선생님들도 포함됩니다.
공립이 사립보다 좋은거야 두말 안하셔도 알테구요
공립 단설이 신설되면 원장, 부원장등
사립원장, 법인의 대표 밑에서 시달리던
많은 경력좋은 유치원 중견 선생님들의 일자리도
신설되는거거든요..
대형 공립 단설의 신설을 자제하고
유치원의 독립운영을 보장 ??
이건.. 완전 사용자측 관점에서만 보는거죠..
학부모들은 물런.. 유치원 선생님, 유아교육학과 학생들까지..
다 절망시키는 정책이죠..
그리고 해명이라고 하는걸 보면 병설이랑 단설 구분 못한다는데..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