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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엔터테이먼트 교묘한 사기(?) 수법
게시물ID : baby_19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정이사랑
추천 : 6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3 10:33:06

안녕하세요..  

약 5년전 아기 성장앨범을 △스튜디오에서 찍어던 적이 있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었던 스튜디오라며 연락이 와서 

XX엔터테이먼트에서 아동연기자를 뽑는다며 사진 보내달라고 하길래 

이름이 □스튜디오라 의심하고 있던 찰라.. 와이프가 스튜디오 이름이 바꼈다고 해서.. 

찍었던 스튜디오가 맞나 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큰 의심없이 걍 사진 대충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 보니까 사진이 잘 안나온사진이더군요..


어째든 잘 안나온사진 보냈으니 포기 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을 보고싶다구요. 이때부터 좀 의심스럽기 시작했습니다... 사진도 개떡 같은걸 줫는데

면접이라...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XX엔터테이먼트는 생긴지 3년정도 된 신생이고 별 정보도 없고

오로지 '아이들'만 뽑아서 연습 시키는 곳이였습니다.


거기에 결국 면접을 보러가면 별에별 교육목적으로 돈이 들어간다라는 말과 연습생 신분 교육 목적으로 

돈을 해체먹다가 가끔 들어오는 캐스팅에 몇몇 아이들 출연하고 푼돈 주는 그런식으로 

운용하는거 같았습니다.. 이게 말이 캐스팅이지.. 결국 순수한 아이들을 돈놀이에 이용해 먹는거죠..

실제 나오는 아동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사실 제 욕심에 아이들 이뿌고 하니까 잘되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런 부모의 심리를 이용해먹는 것이 참 기분이 안좋네요..


이놈들을 처벌할 방법 없을까요.


사실상 교육 목적으로 운용 하는거니 사기는 안될꺼 같습니다.


디만 △스튜디오와 □스튜디오가 같은곳이 아니였으며 

실제 휴대폰으로만 연락이 와서 연락온곳이 □스튜디오 인지 

아니면 XX엔터테이먼트에서 □스튜디오를 사칭하는건지 알수 없습니다만...


개인정보유출된걸로 처벌은 가능할꺼같은데.. 어떤식으로 신고 접근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방송기자분 계시면 이런거 방송해야되지 않을까요..

이것도 인맥이 있어 방송사에서 냅두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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