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이번에는 조금 민감한걸 말해보려해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할테니 알아서 걸러줘
나는 모태신앙이야 엄마 뱃속부터 교회를 갔지
그래 교회 한국 기독교에 대해서 말할꺼야
내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주관적으로 말할꺼야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뭐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녔지 어렸을땐 마냥 좋았어 놀아주는 누나 형 또래 애들 간식주고 행사하면 먹고 놀기 바쁘고
그 어린나이에 신앙심이 있는 애들? 개뿔이 없어
부모님의 또 다른 얼굴이 되서 믿는 아이처럼 보이는거야
가식적이지 정말로 나도 그랬고
그 가식을 유지하면 적응하거나 미쳐서 진짜 하나님을 만나는척하거나 돌아 나가는 뭐 여러 경우가 있지만
나는 적응했지
하하 목사님들 정말 좋은말씀 전해주시고 사람들을 위로시켜주시는 서비스업!
임금은 헌금으로 나오지
설교하고 심방할때만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분들 위급할때 스위치처럼 하나님을 찾는분들
본인은 아닌것같다구요?
하하 천국으로 부르는 시간이 다가오면 그리 말할수 있을까요?
나는 모르겠어 죽을 상황이 다가와야 알겠지
종교의 하나 장점이 생각났어
바로 마음의 안식처라는거지
도망칠때 없는 마음을 마지막으로 찾아가거나 죄를 지어도 깨끗하게 씻어주는 마법의 공간 마음의 짐을 덜어준다는 건 맞는것같아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나는 내가 삐뚤어졌다고 생각해 아마?
앞으로도 나는 교회를 다닐거야 내 가식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보고싶어 기대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