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글을 또 써봐

하나를 써보니까 재미가 붙은거같아

마음이 싱숭생숭 하구만

이번에도 내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적을거야

흠 글쓰기 한 2주전쯤? 심리학자 매슬로의 책을 봤어

그낭 호기심이였지 사전지식도 없지 무작정 보고싶다
이런 기분이였어 책을 조금 좋아하는 편이지 음 아마

기억나는 내용중에 상위욕구하고 하위욕구라는게 눈에 띄었어 난 욕구라는 단어가 너무 좋거든
뭔가 배덕적? 건들면 안되는 느낌?

아무튼 보니까 하위 욕구에 의식주가 채워지먼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아주 내 흥미를 자극하더라고
소설중에 성장물 있잖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

다음단계로 안전하고싶다 안전욕구 
다음으로 어딘가에 소속되고 관계를 맻고 사랑을 주고받고싶다 
다음은 존중받아서 어떤 지위를 가지고싶어 
마지막으로 자아실현의 단계로 나뉜다는거야

모르겠다고? 그럴거같아

뭐든지 음 믿으면 안된다? 신념? 갑자기 단어가 안떠오르네

넘겨버리자 

아 책제목 생각났다 '존재의 심라학'이야

다른 여러내용도 있었지만 방어와 성장 이라는 주제가 흥미롭더라고

아이들은 걸음마를 어떻게 시작할까 먼저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부모님 곁에 있다 안전을 확인한후 걸음마라는 모험을 한다 

다른 내용이 생각이 모호해 더 설명해주고 싶은데 미안

내가 메모해둔게 있는데 올려볼게

"건깅한 유아와아동 삶을 즐긴다 성장하지않고 지금을 즐긴다
그러면서 한단계씩나간다
우연에의해서

방어와 성장

아이의 걸음마

타인이 선택을 대신해준다면 자기신뢰저하 경험을 통해 나오는 기쁨 자각하는 능력과 자신의 충동과 결정 느낌을 자각 아무튼 나약하게 만든다'

이런 생각을 했지
내가 해석을 못하겠네 책을 한번 더 봐야겠어

아무튼 이런 내용의 책을 보면서 생각한게

나는 성장하고 있나? 방어를해 현제 상황에 만족해있나?

자아실현을 하고있나? 행복한가? 여자친구는 있냐? 등등

자문 자답을 하면서 보냈어
 
주저리 주저리 독후감을 썻구만

뭐 이랬어

진짜 의식의 흐름을 흘려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