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문학 - 실제 수능 풀 땐 완벽히 이해 안 돼도 전체적으로 뭔소리하는지만 알면 풀리는 게 꽤 있습니다 하지만 연습할 땐 지문 내에서 가능한 한 완벽히 이해하려고 연습하세요 그래야 실력이 늘고 이해해야 풀수있는 고난도 문제들 풀 확률이 는대요
그리고 처음 독해할 때는 (보통) 1단락에 있는 중심화제를 파악하고 문단별 중심문장들을 찾으세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중심문장을 찾기위한 독해를 하진 마세요 중심문장 찾기가 너무 신경쓰여서 내용 이해가 소홀히 된다면 차라리 그냥 중심문장 찾지마시고 이해에 초점을 두세요
그리고 구조도를 머릿속에 그리세요 (혹시 이게 뭔지 잘 모르시면 찾아보세영 요즘 구조도 그리기는 다 가르치는듯) 또 내용 이해를 부분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해서 보세요 (제가 국어 중에 유일하게 잘하는 게 비문학인데 비문학은 이대로하심될..걸여..?)
2 문학 여기서부턴 존나 탈탈 털리는 부분인데 그래도 찾아본 것들에 의하면
1 소설은 그냥 비문학이라 생각하고 읽으래요 소설도 내용 이해가 1순위인데 대신 인물 갈등 시간&공간적 배경의 변화에 좀 주목하래요 또 역순행적 구성 같은 거 나오면 꼭 체크하고 서술자개입도 꼭 체크하래요
2 시는 크게 두가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1 시도 그냥 비문학처럼 읽어라 정서니 뭐니 그딴거따지지 말고 그냥 비문학처럼 보고 문제풀어라 2 화자, 상황, 정서 파악해라 저는 문학고자라 잘 모르니 맞는걸로하세요
그나마 공통적인 건 대부분 표현법 같은 세세한 거 파악하려하지말고 저ㄴ체적인 내용 파악하는 것만 한 뒤 문제에서 물어보면 그때 찾으래요
또 보기가 주어졌으면 시든 소설이든 보기를 해설 가이드라인취급하래요 (근데 다른 데서는 보기먼저보면 선입견에 빠져서 오히려 ㅈ될 수도 있다네여 님맘대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