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디가서 순수한 걸로 꿇리지 않았는데
남자칭구한테 졌네요... 진짜 섹드립도 아니고
어어어어엄청 쪼오오오오금 야한 드립에 너무 부끄러워 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막 가학심이 생겨서 막 괜히 섹드립 치고 싶고 그래요 ㅠㅠ 너뮤 놀리는 것 같아서 자중하곤 있습니다
너무 놀리면 도망가겠져...?
우리집도 순수한 마음으로 자고 가고 싶다고 하는 애니까
놀리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게 맞는 거겠져
아아아아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 죽겠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