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년 사이에 심해진게 느껴지는데요
생리를 할 쯤부터 전신이 거의 부풀어오르다싶이 살이 막 찌다가 생리가 끝나가면서
살이 빠지는 건지 붓기가 빠지는 건지 쭉 빠집니다.
원래도 비만 체형이라 걍 살이 찌는 갑다 하고 살았는데
요 근래에 이게 심각해요. 눈에 확 띄고 보일 정도입니다.
바지 사이즈가 달라져요. 한 사이즈도 아니고 두 사이즈나!!!
지금 생리 전에는 엉덩이에 걸려서 올라가지 않던 바지가 생리가 끝나니 딱 맞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붓기는 하는데 저정도로 붓지는 않는다고 군요.
혹시 다른 분들도 저만큼 신체변화가 심한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