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TI를 1년정도 사용하다. 이번에 지름신 강림으로 인해 그래픽카드와 케이스를 교체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임니다. 수냉킷은 3열라디에이터인데 2열 라디에이터이하만 장착가능한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톱질을......
톱질후에 한동안 이렇게 사용했으나.....
만족스럽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메인보드와 수냉킷을 분리하지않고 같이 떼어냈습니다. 분리해서 작업하면 시간과 작업 난이도가 올라갈거 같더라구요.
새케이스에 옴겨 담습니다.
선들을 제자리에 꼽고나면 뒷판이 개판?이 됨니다. ㅋㅋㅋ
메인보드의 발열을 대비해 미니팬도 달아줌니다.
이제 문제의 뒷면 배선을 정리해봄니다.
여기까지 하고나니 귀차니즘이 몰려옴니다. 뒷판을 닫고(절대 능력 부족이 아니에요-0-;;)
켜봐야죠...
음... 뭐.....잘되는거 같습니다.
사진의 더러움은 제몫이 아님니다. 여러분의 몫이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