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천천히..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제도 또 흔들..ㅜㅠ

시댁 갔더니 딸과 2주 차이나는 조카아이가 글씨를 읽는다며 때 되니까 눈이 뜨였다며.. 어머님이 칭찬이 늘어지시네요~~
근데 그게 벌써 3번째 듣는 얘기..

근데 그 아이 학습지 했어요ㅜㅠ 저절로 눈 뜨인 거 아니예요
6개월 이상했다는데 어머님한테 얘기 안한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아무소리도 못하고..

어머님은 슬쩍 우리애 글씨 읽는지 테스트하고..

너무 속상해서 학습지 검색해봤네요..

참자참자.. 부들부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