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대구에 살기에 친구와 8시쯤에 출발하기로 약속을하고
벼룩시장전날 3시까지 만년필 작업을하다가 잠들었는데.. 눈을 스르륵 하는순간 전화가 와서 보니 벌써 8시 10분 ㅎㅎ...?
세수만 얼른하고 옷입고 출발하였습니다.. 머리는 어떻게 하지못하여서 모자를..ㅎㅎ
도착시간이 늦을꺼같아 운영진분에게 말씀드리고 도착하여보니 10시!
바로 부스 안내를 받고 짐보따리를 술술 풀었네요 ㅎㅎ
판매자로 가기는 하였지만 이번에는 수량도 얼마준비하지 못하여서
수량제한을 걸고 하였습니다. 1인1자루
판매관련되서는 거의 친구가 다한거같아요 ㅎㅎ.. 저는 옆에서 설명만 ~
전날 급하게 샤프에 벌레먹은 자국확인하고 구매하시라고 글을올렸는데 구매하셨던분들중에서 보고 고르셨는지 ..ㅠㅠ 걱정이됩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와중에 필수미션 하시던분.. 저도 어색어색.. 하하.. 웃음으로만 ㅋㅋ
판매도중에 캐리커처를 발견하고 친구 두명에게 부탁을 하로 바로 줄을 섭니다..!!
기다립니다.. 또 기다립니다.. 점심시간입니다... 토스트 먹고 기다립니다 ..
처음 받아보는 캐리커쳐라 긴장이 됩니다.
먼저 말을 걸어주십니다 하하 웃다가도 다시 긴장합니다. ㅎㅎ
그후 벼룩시장 구경을좀 하다가
운영진분과 정산을 마치고
친구들끼리 바다를 구경갑니다!
오륙도? 거기를 구경갔다가 해운대 갔다가
대구로 다시 돌아왔네요 ㅎㅎ.. 어묵 마시썽 ㅋㅋㅋㅋ
요즘들어 비녀나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비녀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세요!
내일은 월요일이에요 여러분~ 하하하하하하하하흐흐ㅡ흐.. 으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