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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는 똥을 싸야 하기 때문이다.
게시물ID : poop_1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욥트류니히트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1 18:19:53
그냥 똥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헛소릴 수도 있고 진실일수도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근데 이 속담은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는데 사실 조금 더 생각해 보면 긍정적인거 같습니다.

단순히 놀부 심보로 배가 아픈게 아니라는 겁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사람들은 통 하나를 들고 다녔습니다.

그 통의 용도는 똥을 담기 위함입니다.

똥은 훌륭한 거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똥을 허투로 버리지 않고 알뜰히 모은거지요

오줌은 길거리에서 싸도 똥은 집에서 싸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 그럼 사촌이 땅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면 거름이 필요로 할겁니다.

즉 똥이 필요하고 똥을 싸려면 배가 아파야 하는 겁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가 좋은 이율까요? 나쁜 이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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