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살짝 다치기만 하거나 선생님이
싫다거나 나쁘다라고 말하기만 해도
당장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께 따지고
또 말도 안 되는 요구도 합니다.
그것 때문에 어린이집에서는 스트레스가 엄청 나죠.
물론 아이의 안전 때문에 걱정을 하는 건 알지만
자칫 잘못하면 갑질로 변질될 수 있거든요.
아마도 그런 엄마들 때문에
아이의 독립심과 인성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교육열과 경쟁은 이 사람들이 원인인 것 같아요.
물론 전부는 아니고 전체를 일반화하면 안되지만
사회에선 그런 엄마들이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