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교육자 행사에 참가해 사립유치원 원장들에게 잘보일려고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사립 유치원 독립운영 보장같은 달콤한 공약을 내걸었다.
그런데 맘카페에서 저렴한 비용의 국공립 유치원을 축소한다는 항의가 쏟아지자 당황한
나머지 언론에서 오보가 나간거다 병설이 아니라 단설을 자제하겠다는 거라고 해명
하지만 해명이 오히려 더큰 화를 불러옴 맘카페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단설을 축소하겠다고
하니 난리가 남 언론과 궁물당 암철수는 병설과 단설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병설로 단설을
커버하는 희대의 스탠딩 코미디로 자살골 날리며 한통속이라는게 들통나고 패닉상태에 빠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전중
이와중에 암철수가 연설 서두에서 언급한 아재개그가 탈모인비하로 부각되면서 탈모인들까지
들고 일어나고 행사장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병설 유치원을 확대하겠다는 해명이 사립유치원
원장들에게도 역풍이 불면서 결국 양측 표 모두 다 날리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