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피곤하고 힘든 일이 많아서 예전보다 더 심하게 습관적으로 화장품을 사재끼는데요! 베이스는 물론이고 립, 블러셔, 섀도도 쟁이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뷰게에서 글리터/피그먼트/펄섀도 구역에선 제가 제일가는 crazy bitch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머쓱)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직구포함) 모든 글리터와 펄섀도 펄아이라이너를 다 쟁여뒀어요. 미국가서 제일 먼저 간 곳이 어딕션이랑 잉글롯...그리구 스틸라 두개씩 쟁여놓은거면 말 다했지요..? 이번에 미샤레나글리터?도 두개씩 쟁여놨어요 개봉하면 6개월밖에 못쓴대서 2년 쓸라고^^; 나름 치밀한 계산^^! 이 까마귀병은 언제 나으려나요.. 아휴 맞다 이러려고 글 쓴게 아닌데..! 분별없는 지름으로 현타가 올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