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부엌에 우유와 딸기즙을 튀겨가며 생딸기우유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왈왈로아오앙왈 커엌ㅇ 왈오랄컹컹 멍멍ㅁ 러모러멍 하고 짖기 시작..
훗... 회심의 미소를 지었죠.. 올게 왔구나.
이녀석이 이렇게까지 짖는 이유는 주로 택배, 사이비아즈머니들, 가스검침원, 비데청소하시는 분들.. 등등 되겠습니다.
하지만 뷰징어의 촉은 틀리는 법이..(있지만) 없다고 칩시다.
네 택배♥였습니다. 헤헿 나눔택빼~~
사실 후기 올리려고 한건 무려 몇시간 전이었는데
뷰게는 개미지옥이라 정신을 차리고 하려고 했던것을
미션 석세스하려면 몇시간이 후딱...ㅠㅠ
그동안 밀린글들 읽고 댓글 읽고
올린 글에 댓글 뭐달렸나 확인하고
그러는 동안 울리는 푸쉬알람 확인하며
ㅋㅋㅋㅋㅋ 지를거 지르고
예... 뭐 그런거지영..
그러다 보면 새글이 올라오고...(마른세수)
무한반복..
네 본론으로 돌아와서 너무나도 안전하다고 명성이 자자한
우체국택배로 보내주신 똘심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손편지는 저만 읽고 싶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당 ㅎㅎ 근데 오징어는 넘나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보고 싶어서 안가렸어요 진짜 귀엽고 다리도 10개 ㅋㅋㅋㅋ 면봉도 잘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예용!!
출처 |
똘심이님의 따뜻한 마음...봄날같은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