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야네야보고 있는데, (일본에서 제법 유명한 시사 프로그램인데.. 그냥 종편 방송하고 비슷해요)
아사다 마오의 스케이트 이력을 보면서 빨아주는데... 어휴... 오글거려서 못보겠어요.
아사다 마오를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사실 대단한 선수지요)
특히 김연아랑 비교하는 코너에서는....
아사다 마오는 모든 걸 희생해서 트리플 악셀을 선택했는데,
김연아는 편하게 연기 잘해서 금메달 땄다는 식으로 -_-
그냥 연기만 해도 우승이 가능할텐데(직접 언급은 안했지만 김연아처럼 하면 될텐데 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죠)
트리플 악셀이라는 도전을 해서 어쩌구저쩌구......
언론이 아사다 마오를 망쳤어요 -_-;;
누가 트리플 악셀 하랬음? 무엇보다 그냥 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었음??
무엇보다 트리플 악셀이전에 제대로 뛸 수 있는 점프 종류가 적어서 선택사항이 적었던 게 진실인데...
아무도 설명하고 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3은 간단한거임? 아사다 마오는 3-3뛸 수 있음??
왜 김연아는 연기만 잘해서 금메달 딴거라고 폄하함????
아사다 마오가 일본을 대표하는 대단한 선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왜 김연아는 또 까냐고 -_-;;
은퇴하는 거라서 빨아주는건 알겠는데.. 괜히 김연아 또 까지 말라고!!!!!!!!!!
고마해!!! 고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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