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퇴관련 질문좀 드립니다

한국에서 외식업하는 회사인데
몇년전에 한국에서는 외식업을 완전 철수하고
중국에다가 외식업을 올인했습니다.

할수없이 중국으로 파견가서 일해오다가
피로로 인해 눈에 염증이 생겨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눈이 다시 좋아지면 중국으로 다시 보내준다 그랬는데
이번에 회사 경영악화로 주재원 수를 감축하면서
중국에 보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인데
한국에서는 일할곳도 없고
중국으로 가지 못하면 사퇴를 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유 자진사퇴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기다려야 하나요?

그리고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해서 생긴
눈 염증인데 병가처리가 되어 수당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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