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9100 지난주 금욜일에 하도 안나와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다행히 뱃속에 없다는걸보니 어린이집 선생님이 모르고 물내린 첫똥에 빠진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그날 어린이집 하원하길래 제가 받았습니다.
아들이 놀이터 가고 싶다고 해서 놀이터 갔는데
미끄럼틀 올라가는 사다리처럼 생긴 그물 올라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팔을 똑 부러트려서 주말동안 반기부스하고 오늘 애기엄마랑 가서 통기부스 했답니다.
기부스하고 아들 나오면서 하는말이 "엄마 나 기부스 처음해봐요~~^^" 이러고 좋아 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