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왜 보고싶은거만 보지요?

군대에 대해 신경 써준거 문재인 말고 있나요? 

세상이 남자만 사는건 아니쟎아요.
반항하는 여자를 다 죽이고 노예로 부리면 만족하려나요?
여성을 위하는 정책에 도움을 받는건 메갈 뿐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누나 여동생 여친도.......아무튼 있을겁니다.

공약을 보면 여러분이 직접 격어야할 군대 개혁 의지도 보였고 실제로도 청년들의 청춘에 대한 현실적인(포인트 따위가 아닌) 보상을 이야기 했는데 그 부분은 왜 보지 않으려 드는거지요?

당장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책정하고 여자를 징집하겠다는 공약을 걸길 바라는건가요?

그런 공약을 했다면 저부터가 문재인 포퓰리스트라고 욕했을겁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며 인기끌려고 하지 말라고.

그런데 문재인은 할수 있는 만큼 최대치를 설정한거쟎아요. 

..............

여러분이 만족할 대선공략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번 이야기들 해보죠.
여자의 자리를 줄여라 같은거 말고요. 

문재인은 남자 대통령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국민의 대통령을 하려는 겁니다.



자 한번 씩 얘기해 봅시다.


ps.표를 포기하고 나니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어 좋네요*^^*
전엔 내가 이얘기해서 무효표 던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제가 이얘기했다고 군대 관련 공약도 없는 후보에게 표를 던지진 않을테고 
남인순이 있는이상 어차피 무효던질 사람은 던질테고. 
선거가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 남인순을 빼서 언론에 먹이를.던져주진 않을테니까요. 

그냥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이야기해보고 진짜 현실성있고 좋은 공약이 모이면 문캠에 제가
 직접 전화해서 건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