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됐지만 헤어진날부터 답답하고 속쓰렸었고, 그래..그래도 일단 살아야지하며 잘견뎌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눈물도 많이 안흘렸고 많이 보고싶었지만 잘 살아갈수있는 줄 그런줄알았습니다 서서히 잠겨가고있습니다 꿈에도 잘안나오던 그사람이 꿈에서 나오고 잘챙겨먹던 밥도 넘어가질않고 잠도 오지않아서 하루를 지새고 다음날이 돼서야 쓰러져 잠들고 해야할 것들은 시간이 생겨도 제때 하지도 않고 망가지고있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보고싶다 제발이제 그만 놓아줬으면 좋겠어 왜 다시 또다시 나는 힘들어하는걸까 나 신경도 안쓸 그사람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너무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