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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지, 엄마가 말한적이있었어
게시물ID : freeboard_152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법원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0 22:42:18
네 삶에 애칙이생겼을때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라고.

난 그 말을 듣고 바로 떠오른게 있었어. 
후회할 일이 생긴다면 아마 바로 내가 엄마를 죽이고 감옥에 가는일이 아닐까 하고

그쪽 뱃속에서 나와 자랐는데 참 안맞고, 좆같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떻게 그쪽을 키웠길래 싶기도 하다.
 
어떻게 이렇게 매일 반감이 드는지, 참 신기하다 
우리 서로 떨어져 연을 끊을 때가 됐어.

어서 자취해야지, 안그럼 내가 죽던 그쪽이 죽던 사단이 날거같다는 생각을 매일 한다. 

오빠는 엄마가 그러는게 하루이틀이냐더라, 오빠는 생각한게 외국으로 가는거였나봐, 아빠엄마한테 떨어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긴하지. 응. 똑똑하네 우리오빠.

아, 나도 멋있게 연끊고 살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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