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우연히 아는 사람의 비밀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네이트(세컨드 아이디 정도)와 트윗, 한멜 정도의 비밀번호 모두 같더군요.

물론 찌질하지만 사람 맘이란게 어느 정도....

하면 안되지만 하고 싶어 미칠 때가 있게 마련이고 그래서.

로그인해서 메일과 싸이 사진 몇개 정도를 보았습니다.

물론 이성이고 좋아하는 감정. 또한 있습니다.
(그쪽에서 받아 주지 않는 상황임)

묻고 싶은 것은, 어떻게 내가 모르게 그 비밀번호를 바꾸게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또 다시 로그인해서 남의 프라이버시를 알고 싶어 질 지도 모르그 때문입니다.

찌질한 건 아니 책망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