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지지하건 지지를 안하건 무슨 이유로 지지를 접었든 유권자의 자유고 권리입니다. 하지만 그 댓가는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과 우리의 아이들이 짊어지게 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거 이명박근해를 지지하는 것도 자유고 처 노느라 투표를 안한것도 자유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노예처럼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눈감게되는 댓가를 치뤘습니다. 부디 한쪽만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모든걸 따져보고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대선 이후로는 패미 vs 반패미 구도가 아닌 패미vs반패미vs전권교체를 원하는 진보의 구도가 안되길 바랍니다.
진정 받아 드릴수 없다면 조용히 지지 하지 않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문빠들이 적을 만들듯이 반패미쪽도 대선이후로 거대한 적을 만들수 있습니다. 꼴패미들이 죽기보다 싫은 한사람으로써 굳이 적을 만들어서 더 힘들어 지는쪽은 피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