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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게시물ID : dream_2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dyK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0 16:23:26
저희 어머님은 꿈이 속칭 말하는 신기가 있으십니다.

제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갈 때 (저희때는 뺑뺑이 돌려 고등학교가 배정 되었습니다.)

배정 발표 전 날 꿈으로 아시고, 아침에.. 아들아, 너 거기 학교 갈거니까, 너무 기대 하지 말고

와라라고 하시더군요... 역시 어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박근혜가 탄핵 당하실 것도, 3년전에 꿈으로 맞추셨습니다..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음식이 다 먹다 남긴 판에, 정작 음식을 먹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너저분한 빈자리만 남겨져 있더랍니다.

그리고 정작 주인공인 박근혜는 음식 자리도 아닌 자기 자리도 아닌 구석 방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아 슬픈 표정을 짖고 있더랍니다.

저희 어머님은 탄핵이니 어쩌니 어려운 말씀은 안쓰십니다.

그냥, 끝이 정말 안 좋겠다.. 아마, 쫓겨 날거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되더군요.... 

근데, 5일전에 꿈을 꾸셨습니다..

문제인은 엉덩방아를 찢고 자리에 주저 앉는데, 안철수는 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청와대 지붕 위로 올라 가더랍니다.

이건, 누구를 위해 쓰는 글이 아니라, 정말 저렇게 될거 같아 쓰는 겁니다....

이 글이 성지가 안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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