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끝나고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가니
의혹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와서
검증이나 의혹이 아니라 네거티브처럼 보인다는 게 웃픕니다.
정작 차떼기는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
신천지도 국민의당 내부고발자에 의해 폭로
부인 의혹은 2012년부터 언론에 의해 나왔던건데
검증 좀 해볼까 하고
밭에 호미를 한 번 푹 펐더니
감자가 줄줄이 딸려 나오는 걸 어쩌랍니까
천안함 유족 행패
위안부 할머니 빈소 논란
연설문 표절
같은 자잘한 거 다 빼도
젤 심각한 문제는
조폭 논란은 '차떼기'
부인 논란은 '1+1'
딸 논란은 '불법 증여'와 '탈세 의혹'
입니다
근데 이 핵심을
언론에서는 제대로 검증하질 않으니
쩝
이명박의 남자
네거티브의 달인
이태규가 옆에 붙어있으니
의혹을 의혹으로 덮으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좀 천천히 터져서
하나씩 제대로 검증해봤음 좋겠는데
영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