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대선여론조사,
앞서고 있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그려놓은 저그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신가요?
잘 정리해 놓은 내용이 있어 들고왔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KBS에서는 종로구 가상대결 지지율을 발표했습니다.
정세균 현 국회의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28.5%와 45.8%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예견하는 듯 보여줬었죠.
결국 정세균 52.6% 오세훈 39.7%로 여론조사와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죠!
심지어 저 여론조사 2016년 당시 장성구 기자의 이름까지 똑같습니다.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은 "다녀보니 이기는 것이 맞다"고 자신있게 말했었습니다.
오보에 가까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여론조사 기관과 언론사에 패널티가 없으니, 이런 결과들이 난무하길래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hankiya66/22097916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