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차량에 잔차 구겨넣고 사성암까지 가서 매화마을까지 갔다왔습니다. 왕복 78키로 정도 나오네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벚꽃라이딩을 즐기고왔네요. 벚꽃이 만발을 했네요..
섬진강은 매화만 생각했었는데 벚꽃이 엄청 나더라구요. 남도대교 부근은 관광객과 차량들로 복잡했지만 대체로 안전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차량들도 위협주는것도 없고..
다음에는 매화마을에서 광양까지 갈 생각이네요.. 왕복 40키로 정도밖에 안되지만 광양가서 관광좀 하고 오려구요.. ㅎㅎ
로드 입문하고 계속 장거리만 타서 그런가.. 이제는 100키로 정도 안타면 뭔가 허전하네요.. 어제도 78키로 정도인데 허전할정도.. ㅎㅎ
다들 안라 하시고 즐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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