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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듣고... 전재수, 이용주 설전
게시물ID : sisa_888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3스텔라
추천 : 5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0 09:51:35
뉴스쇼에서 민주당 전재수, 국당 이용주 의원의
문준용씨 관련 설전을 듣고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용주가 '국민들이 가장 의아스러워 하는것이 문준용씨가 귀걸이하고 찍은
사진을 응시원서에 붙였다, 어떻게 이력서에 저런 사진을 달수 있느냐' 하는
지적을 하자 이에 주관적인 인식차이다. 네거티브다 라고 응수하고
일부 질문에는 추후 논평이나 성명서 통해서 답하겠다고 한 내용도 있었는데요.
 
사전 조율된 질문안(이미 양후보간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 한가지를 묻고 해명하는
자리임을 사전 고지하고 인터뷰 요청)을 갖고 답변하는데도
저렇게 밖에 답변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준용씨가 영상관련 전공자이고 그 쪽 전공자들의 가치관이나 사고관등을 이해하고 있었다면
청취자들도 수긍할 수 있는 답변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작 민주당, 문캠 사람이라는 분들도 이렇게 중요한 이슈에 이해도가 떨어지면
어떻게 유권자를 납득시킬 겁니까?
이명박, 박근혜가 이미 다 털었던 내용이다라고만 답할 문제가 아니잔아요?
 
전장 맨앞에서는 싸워서 이길 장수가 필요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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