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던 녀석인데, 오늘 두 번째 만남이에요 ㅋㅋ
전에는 어미냥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 안보이는 걸 보니 독립한 게 아닌가 싶네요
강아지 산책시키시는 분이"냐옹아 또 나왔어?" 하셔서 여쭤보니
여기 터줏대감이라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얘들 밥 먹을때보다 물 먹어주는거 보는게 더 기분 좋아요
잘 안먹는 녀석들도 많은데...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배부른가봅니다-_ㅜ;
밥먹고 기지캐 안키는 녀석을 본적이 없어요-0-;;
그리고 꽃보다 니가 예쁘구나!!!
화장실 이용 후 청소 잘 해주시고
밥 다 먹은 후 세수 잘 해주시고
조금 쉬어주시다가...
비닐봉투 발견 ㅋㅋㅋㅋ
덕분에 똥꼬발랄한 모습 잘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만!!
음...
궁금하신분은 봐주셔요~